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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디자인플라자 파크 (DDP) 둘러보기 앞에 포스팅한 [웨타 워크숍 판타지아]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파크(DDP)에서 전시했습니다.우주선같다는둥 말이 많았지만..가본적은 없었던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파크.이번 기회에 DDP 구경도 하고 덕분에 좋은 구경 많이 했습지요.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파크에 디자인과 파크가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지만..이런 차가 밖에 주차혹은 전시 되어 있더군요.차 않을 둘러봤는데..좌석은 있는데 운전대는 없더라구요.그냥 전시용인듯. 전에는 이 자리에 피아노가 있었다고 그러던데.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파크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이런 모습이죠.곡선..기둥도 없고.. 각진곳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내부에는 디자인상품을 파는곳이 있더군요.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파크의 디자인은 이런 의미 인가요? 내부의 디자인도 ..남다릅니다.밖에 보.. 2014. 8. 12.
판타지 세계와의 짧은 만남 [웨타 워크숍 판타지아] 반지의제왕등의 작업을 했단 웨타 워크숍의 전시회라고 하는데,이것의 공짜표가 생겨 버렸습니다.공짜표가 아니였으면 ..이런게 있는줄도 몰랐을듯 싶은데..일딴 구경. 찍고나니..무슨 포스터 같기도 한데..입구입니다.위에 [웨타 워크숍 판타지아]도 제가 넣은게 아니라..원래 있던건데..복붙한거 같기도 하고..그렇네요 ㅎ 그리고..우리를 맞이하는건 트롤.꽤 리얼하게 만들지 않았나요? 당장 밟아 버리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트롤도 있습니다. 저 발이 눈앞에 똭 있는데, 발냄새 나는듯한...느낌 ㅋㅋ 그리고 간달프!이게 홍보는 반지의제왕으로 한거 같은데..실질적으로 반지의제왕 임을 알만한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판타지 세계가 더 그런거 아니겠어요.트롤이라던가..나무인간 같은거..뭐 그런것들. 문지기 였던가요.... 2014. 8. 12.
지난 주말 늦은 오후의 무지개 토요일 늦은 오후..트위터 타임라인에 하늘사진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사진의 테마는 두 종류였습니다.유독 붉었던 노을.그리고 무지개. 전국적 이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있는 곳 에서도 노을과 무지개가 전부 관측 되었습니다. 무지개가 어찌나 크던지. 무지개의 등장은 나이라던가..국적을 망론하고,보면 모두에게 알리고, 같이 보게 되는..그런거 같아요. 2014. 8. 4.
2014 퀴어문화축제에 다녀왔어요. 요즘 좀...뒹굴거리는 입장이고,블로그는 썰렁해서..뭐라도 더 올려야 할꺼 같은데..마침 좋은 페스티벌이 있다고 해서신촌 연세로에 다녀왔습니다. 게이페스티벌 가장 큰 규모가 시드니에서 하는거라고 들었어요시드니 놀러 다녀온적이 있는데..한창 게이페스티벌 홍보중 이였습니다. 정식명칭이 있는데 생각이 않나요;어쨌든 그 기간이 제가 시드니 떠난 후여서..미리 알아보고 올껄..하고 후회 했는데한국에서도 비슷한게 한다고 하니 '구경가야지' 하는 기분으로 카메라 둘러매고 룰루랄라 놀다왔습니다 너무 재밌었는데요..현장 사진을 좀 올려볼께요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가 이번 축제 슬로건 이라고 해요.좋은 말 같다고 생각했어요.누군가를 싫어하는 감정보다 사랑하는 감정이 더 강한건 당연한 거죠? 특히..이번에는 많은 어려움.. 2014.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