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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4

홍대를 찾다 북촌과 어쩌다보니 삼천동까지 사진을 찍고나서 다 둘러보지 못한 북촌을 보러 돌아갈까 싶었지만,그러기에는 너무 멀리 온거 같고.. 그래서 고민하다가 홍대로 옮겼습니다. 홍대에도 조만간 대기업에서 멀티플렉스 쇼핑몰을 짓는다고 하니, 그러면 분위기도 많이 달라지겠죠?뭐...이미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요. 더 변하기 전에 사진에 담는다는 생각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홍대는 정이 많이 든 곳입니다.왠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2015. 10. 29.
저녁에 찾은 북촌에서 삼청동 까지 북촌은 항상 낮에만 같던거 같아요.그래서 해 지기 전에 끝났던.요즘 여기저기 야간사진이 찍고 싶어지는데, 그중 북촌도 하나입니다. 그래서...지난 토요일 카메라 둘러매고 다녀왔습니다.날이 추워지면서 해도 짧아져 어둠을 더 빨리 만날 수 있어서 좋더군요 ㅎ 안국역에서 북촌 올라가는 길에 예쁜 카페 간판. 저녁시간이다 보니 왠만한 곳은 영업이 종료되었을 시간인데요, 북촌 문화센터는 오픈되어 있더군요. 너무 재미있는 밴치 ~ 정육점 간판인줄 ㅋㅋ 여기서부터 삼청동 아닐까 싶어요.걷다보니..어느덧 삼청동 이더라구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삼청동도 둘러보았습니다. ^^ 2015. 10. 29.
[부산국제 영화제 & 부산여행] 암살 GV, 그리고 돌아오는 날 드디어 대망의 암살GV 날이 밝았습니다.이번에는 늦지 않게 가려고, 일찍 서둘렀는데 센텀시티쪽에서 길이 엄~청 막혀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근데 지역명이 진짜 센텀시티 일까요?그러니까 부산시 XX구 센텀시티 ..이렇게 주소가 되나요?한국주소에 시티가 들어가면 좀 웃길꺼 같아요 ㅎㅎ 어쨌든 밤에는 몰랐는데, 주변에 백화점도 많고, 벡스코도 있고..엄청난 번화가 인듯 합니다.막힐만도 하지 싶었어요 ㅎ 마지막날은 영화만 보고 바로 돌아와야 해서 사진이 많이 없습니다 ㅎ 우선 아침에 본 영화는 컨버전스 였습니다.이 영화는 정말 너무 보고 싶었거든요.3일 저녁에는 4D도 상영했는데, 그거랑 이거랑 고민하다가 암살과 같은 상영관이라는 이유로 4일날 보게 되었습니다.GV가 있기도 했구요 ㅎ 감독님과 프로듀서.. 2015. 10. 6.
지난 주말 늦은 오후의 무지개 토요일 늦은 오후..트위터 타임라인에 하늘사진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사진의 테마는 두 종류였습니다.유독 붉었던 노을.그리고 무지개. 전국적 이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있는 곳 에서도 노을과 무지개가 전부 관측 되었습니다. 무지개가 어찌나 크던지. 무지개의 등장은 나이라던가..국적을 망론하고,보면 모두에게 알리고, 같이 보게 되는..그런거 같아요. 2014.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