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은 항상 낮에만 같던거 같아요.
그래서 해 지기 전에 끝났던.
요즘 여기저기 야간사진이 찍고 싶어지는데, 그중 북촌도 하나입니다.
그래서...지난 토요일 카메라 둘러매고 다녀왔습니다.
날이 추워지면서 해도 짧아져 어둠을 더 빨리 만날 수 있어서 좋더군요 ㅎ
안국역에서 북촌 올라가는 길에 예쁜 카페 간판.
저녁시간이다 보니 왠만한 곳은 영업이 종료되었을 시간인데요, 북촌 문화센터는 오픈되어 있더군요.
너무 재미있는 밴치 ~
정육점 간판인줄 ㅋㅋ
여기서부터 삼청동 아닐까 싶어요.
걷다보니..어느덧 삼청동 이더라구요 !!??
그래서 자연스럽게 삼청동도 둘러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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