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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냥 찍어보는 사진66

눈 오는 종묘 풍경 2020년 2월16일 이번 겨울 들어서 그렇게 많은 눈이 내리고 또 쌓인 날은 없었습니다. 하필 그날 일 하고 있어서 "눈도 오고 마음이 그래서 퇴근하겠습니다" 라고 말 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고 한다. 퇴근하고도 계속 눈이 오면 사진 찍으러 가려고 했는데 눈은 다 그치고..ㅠㅠ 그 다음날 밤 사이 눈이 더 내려 이거라도 찍어야 겠다며 카메라를 둘러매고 종묘에 다녀왔습니다. 종묘란?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후 및 추존된 왕과 왕후의 신주를 모신 사당입니다. 그래서 왕과 세자가 목욕재계를 하고 준비를 하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원래 종묘는 시간제 관람 제도를 운영 중 이였으나, 현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차원에서 자유관람 제도로 운영 중 입니다. 그래서 가자마자 바로 티켓을 구매해서 입장했.. 2020. 2. 23.
예술의 전당 야경 2019. 11. 5.
아트센터 인천의 야경 인천에 이런곳이 생긴줄도 몰랐는데 1주년 이라고 한다. 롯데 콘서트홀과 비슷한 내부이나 그 보다 조금 작은데 사운드는 너무 훌륭했다. 롯데 콘서트홀 사운드는 화남 ㅡ_ㅡ;; 접근성이 인천 사람 이라고 하더라도 좋진 않다. 지하철 역에서 내려서도 걸어 들어가야 하고.. 송도의 지리적인 여건상 차 있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인가 싶긴 하다. 2019. 11. 5.
여름날의 하늘..새 한마리 대학로의 어딘가에서 2019.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