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13

가을 바다 / 부산 밤 바다~ 숙소에서 해운대까지 가까워서 밤에 샤워하고 밤 마실 다녀왔어요. 가을과 밤이 같이 만난 가을 밤 바다. 부산 밤 바다. 해운대에 간 이유는 해운대가 가까웠기 때문. 밤 바다는 왜 낮과 이토록 다른지. 마스크 쓰고 있는 개구리? 2020. 10. 25.
부산 영화의전당과 센트럴 시티 근처에서 점심 먹기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매우 축소되어 작품수도 적어졌다. 영화의 전당에서만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식사도 영화의전당에서 센트럴시티 근방에서 해결하게 되었다. 인터넷을 뒤져 방문한 곳 중 내가 선정한 부산국제영화제 맛집 두곳이 있어서 기록용으로 남겨본다. (다음에 또 갈꺼라서) 가게명 : 비학산보리밥생칼국수 주소 : 부산 해운대구 센텀2로 25 센텀드림월드 303호 영화의전당에서 걸어서 왕복 30분 정도는 걸린다고 생각해야 된다. 그래서 다음 영화와의 남은 시간을 잘 생각해야 할 듯. (센트럴시티 역 기준으로 영화의 전당과 반대쪽에 있음) 이곳에서 처음방문때 보리밥을 먹고 맛있어서 두번째 방문하여 칼국수를 먹었다. 두가지 음식 다 맛있었고, 개인적으로는 보리밥이 더 맛있었다. 보리밥을.. 2020. 10. 24.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 지난 겨울..뜨거웠던 그곳에 패럴림픽 기간에 다녀왔습니다.한국 선수의 경기가 있음 보려고 했는데, 티켓박스에 물어보니 오늘은 한국경기가 없다해서 강릉과 평창 구경만 했어요 KTX를 타고 강릉에 도착하니 반다비와 수호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강릉 올림픽 파크에 있는 기념품샵.이 곳에서 가장 긴 시간을 보내.......; 강릉은 여기까지. 셔틀버스를 타고 평창으로 갑니다. 성화대로 가는 길. 사진이 흔들렸을 뿐 인데..하트가 나왔다. 매달플라자가 소란스러워 달려가니 매달 수여식이!! 진심으로 기뻐하는 선수분들 보니..모르는 분들인데도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 각 나라의 국기를 가지고 와서 저기에 걸고..다시 가지고 돌아가는 것..방송에 나온적 있나요. 그 분위기가 매우 위엄+근엄+진지. 엄중해서 숨 죽이 봤습니다. 2018. 3. 31.
동계 평창 올림픽 기간 오죽헌에 다녀옴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이 지나고 패럴림픽 기간에 올림픽이 한창인 강릉과 평창에 다녀왔습니다.강릉 올림픽 파크에서 오죽헌이 매우 가까워서 다녀왔습니다 5천원 권에서 자주 만나는 분. 이곳에 서서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나옵니다 2018.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