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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4

2014 카페쇼에서 만난 윌튼 슈가크래프트 2014 카페쇼에서 윌튼 전시소식을 듣고 기대했습니다.윌튼하면 크림케익일텐데..슈가크래프트가 더 많긴 하지만, 다른 사람의 작품을 이렇게 대량으로 보는건 도움이 되네요. 이건 슈가크래프트가 아니고 크림입니다.크림으로도 이런 작업 가능한지는 첨 알았지 뭐에요. 윌튼이 85주년 이라고 하더군요. 이날 전시된것중 가장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작품이에요. 많이 보는것 역시 중요하지만, 사진이면 몰라도실물을 자주 보는건 쉽지 않으니까요.. 이렇게 전시회를 해서 보게 되니 좋네요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2014. 11. 23.
2014 서울 카페쇼 에서 커피 많이 마시고 온 이야기 어제 토요일 코엑스에 다녀왔습니다.이유는 2014 카페쇼 구경. 카페쇼는 목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하지만, 목요일과 금요일은 비지니스 데이라일반인 입장은 토요일과 일요일.그래서 어제 토요일 다녀왔습니다. 카페쇼는 처음 가봅니다.규모가 크기도 많이 커졌죠.국내에 카페산업도 많이 커졌고요. 카페쇼는 코엑스 1층에 두개홀, 3층의 2개홀에서 진행하더군요.어마어마하게 커서..다 못보는거 아닌가 싶었는데..정말 다 못봤어요 ㅡ_ㅡ 일딴 도로에서 3시간 ㅠㅠ길이 어찌나 막히던지요 ..ㅠㅠ내년 카페쇼는 더 일찍 서두르고, 지하철 타고 갈껍니다 ㅡ_ㅡ 오늘 하루 더 갈까 하다가..그냥 너무 피곤해서..;이렇게 아쉬워야..내년에 더 잘 즐길 수 있겠죠? 그럼 2014 카페쇼 사진 갑니다. 전 사전 참가신청을 했거든요.사전.. 2014. 11. 23.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 금메달..그 환희의 순간을 함께하다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 경기 입장 그리고.. 에서 이어집니다 시합이 시작했습니다.목이 터져라 응원하고, 또 응원했습니다.다 같이 안타까워 하고, 다같이 골을 기원하고.. 당당히 "나 열심히 응원했어요" 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응원했습니다.그래서 시합중의 사진은 별로 없습니다.사진찍으려고 카메라 꺼냈다가도, 응원하려고 도로 집어 넣기도 하고요 ㅎㅎ 선수분들의 부상은 안타깝지요.항상 그렇습니다. 어느정도 인지..많이 아픈지..선수분이 스스로 일어나기 전까지는 그 상황을 알 수 없습니, 그저 걱정만 되는거지요. 틈틈히몸을 푸는 선수분들도 보입니다.가끔 관중석을 구경하기도 하시더라구요 ㅋㅋ 전후반 내내 0:0몇번의 아까운 골기회를 놓치고..우린 모두 안타까움에 몸부림 쳤습니다. 그래도 다시 응원하고..골.. 2014. 10. 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 경기장 입장 그리고.. 2014년 10월2일 목요일.인천 문학경기장에서는 [인천 아시안게임] 의 축구 결승전이 있는 날 이였습니다.그 영광의 순간을...그 시간 그 자리에 있었다는것을 기록으로 남겨보고자 포스팅 합니다. 사진은 보기 나쁘진 않겠지만, 볼만하지 않을 것 입니다.제 카메라는 일명 "대포"가 아니라서요 ㅎㅎ 그날은 비가 많이 왔습니다.사실...걱정을 많이 했지요.축구 볼때도 그럴까봐. 내가 젖는건 상관이 없지만, 비가 오면 선수분들도 힘들거고..방수가 않되는 카메라는 꺼낼 수 없어지니까 ㅎㅎ 경기장 지붕에는 각국의 국기가 펄럭이고 있습니다.비는 그쳤지만 바람은 좀 불었거든요.. 가운데 태극기도 물론 있습니다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로 시작하는 노래와 같은 상황이네요 제가 쓸떼없이 일찍가서..아직 대부분의 좌.. 2014.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