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그냥 찍어보는 사진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파크 (DDP) 둘러보기

by 달콤공방 2014. 8. 12.

앞에 포스팅한 [웨타 워크숍 판타지아]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파크(DDP)에서 전시했습니다.

우주선같다는둥 말이 많았지만..가본적은 없었던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파크.

이번 기회에 DDP 구경도 하고 덕분에 좋은 구경 많이 했습지요.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파크에 디자인과 파크가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차가 밖에 주차혹은 전시 되어 있더군요.

차 않을 둘러봤는데..좌석은 있는데 운전대는 없더라구요.

그냥 전시용인듯.


전에는 이 자리에 피아노가 있었다고 그러던데.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파크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이런 모습이죠.

곡선..

기둥도 없고.. 

각진곳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내부에는 디자인상품을 파는곳이 있더군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파크의 디자인은 이런 의미 인가요?





내부의 디자인도 ..남다릅니다.

밖에 보이는 곳만 곡선이 아니더군요.

내부도 곡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엄연히 판매중인 도자기 들 입니다.

지나갈때는 조심조심 하게 되더군요.

ㅎㅎ




아마도 아이스크림?




내부에 있는 카페도 곡선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파크는 곡선인데..주변이 있는 건물들은 각져 있어요.

이게 조화롭고..또..

누가 디자인 했는지 모르겠지만..이런 부분도 고려한걸까요?






날이 흐렸는데..그 흐림과...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파크와의 색채가 잘 어울렸던거 같습니다.

주변 건물들 역시 마찬가지고.


그런데..동대문 주변이 참 많이 변했네요.

예전..그 동대문 모습이 바뀐게 아니라..변질된 느낌.


명동..뭐 이런곳과 별반 다를바 없어졌더군요.


몇년만에 찾아간 동대문의 변화에 씁쓸함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파크는 사진찍기는 좋은듯!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