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페어 한다는 소식을 듣고 관람권까지 신청했는데, 뭐가 이리 바쁜지.
페어 마지막날 겨우 겨우 다녀왔습니다 ^^
전시장 입구 앞에 있더군요.
호두까기 인형입니다.
진짜 호두껍질을 깔 수 있을까요??
미니어쳐 입니다~
호두과자 기계인데..자동으로 하더라구요 ㅎ
대계빵인데..진짜 대계가 들어 있데요 ㅎ
얼마나 들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개당 무려 2천원!
그라탕 그릇이랑 수플레 그릇.
너무 튼튼해 보이고 이쁘더라구요.
그라탕 용기랑 수플레 용기 마음에 드는거 찾기 정말 힘들어서 아무거나 대충 구매한적 있는데..
이거 완전 마음에 쏙 들었어요!
솜사탕 이랍니다 ㅎㅎ
사진은 이정도 입니다.
크리스마스페어랑 다른 것들이 한 홀에서 같이 했어요.
그중 크리스마스페어가 가장 작았고, 그나마도 무슨 침대라던가 하는 박람회마다 볼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있고 그래서
생각보다 볼게 많지 않았어요.
입구부터 잔뜩 "크리스마스 월드"같은 분위기를 상상했었거든요 ^^ ㅋ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먹을거리들이 저렴하게 팔았었구, 떨이도 많긴 하더라구요.
저도 귀여운 접시를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ㅎ
그리고 디저트 박람회보다 디저트류 시식이 더 많았던 ㅎ
크리스마스 전에 크리스마스때 먹을 디저트들 구매하러 가면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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