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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쩌다 하는 여행15

N서울타워 (남산타워) 야경 명동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N서울타워에 올라같습니다.그런데 남산타워 아니였어요?언제부터 N서울타워로 바뀐거에요? 왜 바뀐거에요?? 남산타워든 서울타워든..일딴 올라가자마자 찍은 야경. 그리고 문제의 N서울타워.저곳에 오르기 전.. 주변 둘러보기. 그리고 N서울타워 입성. 이 앞에서 키스하라고 만든걸까요?? 그리고 내려와서 남산타워와 케이블카의 랑데뷰. 2016. 3. 16.
미세먼지가 심했던 날 서대문형무소와 독립문 미세먼지와 바람이 몰아쳤던 지난 화요일.친구와 서대문형무소에 다녀왔습니다.바람이 어찌나 불던지요...그래도 꿋꿋히 둘러 보았습니다. 서대문형무소는 지하철역에서 가까웠습니다. 드디어 입장. 이곳은 죄수들 운동시켰던 곳 이라고 합니다.부채꼴 모양으로 되어 있어 감시하기 쉬운 형식. 실제로도 냉난방이 전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이날 날씨탓에 바람이 불고 굉장히 추웠는데요, 당시 독립운동을 하셨던 분들은 허접한 죄수복 한벌로 겨울을 보냈을 생각을 하니 안타깝고, 죄송스러웠습니다. 이곳은 전염병에 걸리면 이곳으로 왔다고 하네요. 여기는 사형장 앞 이에요.사형장은 사진을 찍으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박물관.. 이곳은 직접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곳 이였는데요, 팔을 앞으로 뻗기도 어려울 정도로 좁았습니다. .. 2016. 3. 12.
[부산국제 영화제 & 부산여행] 암살 GV, 그리고 돌아오는 날 드디어 대망의 암살GV 날이 밝았습니다.이번에는 늦지 않게 가려고, 일찍 서둘렀는데 센텀시티쪽에서 길이 엄~청 막혀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근데 지역명이 진짜 센텀시티 일까요?그러니까 부산시 XX구 센텀시티 ..이렇게 주소가 되나요?한국주소에 시티가 들어가면 좀 웃길꺼 같아요 ㅎㅎ 어쨌든 밤에는 몰랐는데, 주변에 백화점도 많고, 벡스코도 있고..엄청난 번화가 인듯 합니다.막힐만도 하지 싶었어요 ㅎ 마지막날은 영화만 보고 바로 돌아와야 해서 사진이 많이 없습니다 ㅎ 우선 아침에 본 영화는 컨버전스 였습니다.이 영화는 정말 너무 보고 싶었거든요.3일 저녁에는 4D도 상영했는데, 그거랑 이거랑 고민하다가 암살과 같은 상영관이라는 이유로 4일날 보게 되었습니다.GV가 있기도 했구요 ㅎ 감독님과 프로듀서.. 2015. 10. 6.
[부산 국제 영화제 & 부산여행] 10월3일 부산 가는날 부산 국제 영화제가 올해로 20회를 맞이 하였습니다.부산 국제 영화제가 처음에는 굉장히 작았다고..당시 부산에서 살았다던 저희 문화센터 원장님 말씀 ^^그리고 라디오에서도 부산 국제 영화제가 이렇게 커질줄 그때는 몰랐다고 하더군요.그런데..어떤 과정을 거쳤는지는 몰라도 20살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사람으로 치면 20살이면 성년이 되는 해 인데요, 제가 처음 가는 부산 국제 영화제가 이렇게 뜻깊은 회라니 이거 또한 기쁘네요.제가 이번 부산 국제 영화제에 가는 이유는 단 하나! 영화 '암살' 때문이죠!!암살 GV라는걸 한다기에..궁금한거 많~~~은 저는 꼭 가고 싶었습니다.제가 꼭 질문을 하지 않더라도 최동훈 감독님과 영화에 대한 대화를 하는 시간이라니 너무 매력적 이지 않나요? 그래서 이번 부국제는 꼭 .. 2015.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