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이런 광고를 합니다.
그래서 직접 찾아같습니다.
지도앱에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2가 333-93] 이라고 입력하자 모카책방이라고 나오더군요
찾아같습니다.
모카책방이다.
줄이 엄청 길어요.
저 앞에 대기명단이 20명 정도? 제가 점심시간쯤 같거든요.
기다리면서 사진찌기.
컵을 나눠주는지 몰랐는데 오전치가 다 나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러자 줄이 팍 줄어서 금방 저의 차례가 왔답니다.
작아 보이는데 책도 많고..
한켠에 이나영씨 싸인이.
지금 가시면 어딘가에 김우빈씨 싸인도 있을겁니다.
저 다녀온 다음날 김우빈씨가 저곳에 ㅠ
난 날을 맞춰도..왜 ;;
그리고 나올때 오후치 컵을 나눠주길래 받아 왔습니다. ㅎㅎ
두개나 주던데요.
요런 노란 컵을 줍니다.
가서 공짜로 커피도 마시고ㅡ 책도 읽고, 컵도 받아오세요 ㅎ
근데 사실..책 읽기에는 좀...사람이 많아서 눈치 보이드라구요. ㅎㅎ
그렇다고 눈치 주는 사람은 없지만, 이날 태양이 워낙 뜨거워서 밖에 줄 서 있는 분들 보니까 오래 있을수가 없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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