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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2

[부산국제 영화제 & 부산여행] 암살 GV, 그리고 돌아오는 날 드디어 대망의 암살GV 날이 밝았습니다.이번에는 늦지 않게 가려고, 일찍 서둘렀는데 센텀시티쪽에서 길이 엄~청 막혀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근데 지역명이 진짜 센텀시티 일까요?그러니까 부산시 XX구 센텀시티 ..이렇게 주소가 되나요?한국주소에 시티가 들어가면 좀 웃길꺼 같아요 ㅎㅎ 어쨌든 밤에는 몰랐는데, 주변에 백화점도 많고, 벡스코도 있고..엄청난 번화가 인듯 합니다.막힐만도 하지 싶었어요 ㅎ 마지막날은 영화만 보고 바로 돌아와야 해서 사진이 많이 없습니다 ㅎ 우선 아침에 본 영화는 컨버전스 였습니다.이 영화는 정말 너무 보고 싶었거든요.3일 저녁에는 4D도 상영했는데, 그거랑 이거랑 고민하다가 암살과 같은 상영관이라는 이유로 4일날 보게 되었습니다.GV가 있기도 했구요 ㅎ 감독님과 프로듀서.. 2015. 10. 6.
[부산 국제 영화제 & 부산여행] 10월3일 부산 가는날 부산 국제 영화제가 올해로 20회를 맞이 하였습니다.부산 국제 영화제가 처음에는 굉장히 작았다고..당시 부산에서 살았다던 저희 문화센터 원장님 말씀 ^^그리고 라디오에서도 부산 국제 영화제가 이렇게 커질줄 그때는 몰랐다고 하더군요.그런데..어떤 과정을 거쳤는지는 몰라도 20살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사람으로 치면 20살이면 성년이 되는 해 인데요, 제가 처음 가는 부산 국제 영화제가 이렇게 뜻깊은 회라니 이거 또한 기쁘네요.제가 이번 부산 국제 영화제에 가는 이유는 단 하나! 영화 '암살' 때문이죠!!암살 GV라는걸 한다기에..궁금한거 많~~~은 저는 꼭 가고 싶었습니다.제가 꼭 질문을 하지 않더라도 최동훈 감독님과 영화에 대한 대화를 하는 시간이라니 너무 매력적 이지 않나요? 그래서 이번 부국제는 꼭 .. 2015.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