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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4

팀 버튼 특별전에 다녀오다 워낙 좋아하는 팀 버튼이라 전시 시작하자 마자 다녀왔다. 사람은 좀 많았지만 전시 자체는 매우 좋았다. 그의 과거 작품이나 스케치 같은 건 팀 버튼의 오랜 팬 이라면 흥분할 수 밖에 없었고, '굴 소년의 우울한 죽음' 애니메이션도 있어서 좋았는데.... 그런데 이번 팀 버튼 전시회 전체관람가 같았는데, 팀 버튼 작품이 애니메이션 일지라도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장르는 아닌데 '굴 소년의 우울한 죽음' 은 절대절대 아이들이 보면 안 되는거라 좀... 걱정이 되었다. '굴 소년의 우울한 죽음' 은 팀 버튼 작품 중에서도 매우... (이하 생략) 세션도 세세하게 나눠져 있었다. 홀리데이나 카니발레스크, 영화캐릭터 같은. 전시 퀄리티와는 별개로 전시장은 일반적인 전시장과는 달리 시끄러웠다. 그냥 사람이 많아서 관.. 2022. 5. 4.
엘리스 전시회 ALICE : into the rabbit hole 엘리스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그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사람 너무 많았습니다.워우.... 2017. 9. 7.
핸드메이드 박람회 다녀온 이야기 지난 토요일 코엑스에서 진행했던 핸드메이드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하나하나 손으로 만든 귀한 작품들을 잔~뜩 보고 왔는데요..사진 갑니다 ㅎ 사실 핸드메이드라 처음에는 사진찍기 조심스러웠는데요, 사진에 적극적인 부스도 많았고촬영불가인 곳들은 표기해 놓거나, 사진찍으면 않된다고 말해주거나 해서 그런것들만 피해서 사진 찍었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보였던 조명입니다.요즘은 백열전구 않나온다면서요? 저렇게 예쁜것도 백열전구인지 어떤지 모르겠네요~ 선인장 같은 이쑤시개 꽂이가 너무 귀여웠던.. 도자기로 만든 고양이 세마리~ 원단도 예쁜게 많더라구요. 전 잘 모르는 분야이지만, 예뻐서 보게 되더라는.. 가위가 특이하더라구요.전 필요도 없는데..자꾸만 탐이나는 ㅎㅎ 딱 하나 있던 슈가크래프트 부스. 저 귀여운 강아지가요.. 2015. 7. 30.
판타지 세계와의 짧은 만남 [웨타 워크숍 판타지아] 반지의제왕등의 작업을 했단 웨타 워크숍의 전시회라고 하는데,이것의 공짜표가 생겨 버렸습니다.공짜표가 아니였으면 ..이런게 있는줄도 몰랐을듯 싶은데..일딴 구경. 찍고나니..무슨 포스터 같기도 한데..입구입니다.위에 [웨타 워크숍 판타지아]도 제가 넣은게 아니라..원래 있던건데..복붙한거 같기도 하고..그렇네요 ㅎ 그리고..우리를 맞이하는건 트롤.꽤 리얼하게 만들지 않았나요? 당장 밟아 버리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트롤도 있습니다. 저 발이 눈앞에 똭 있는데, 발냄새 나는듯한...느낌 ㅋㅋ 그리고 간달프!이게 홍보는 반지의제왕으로 한거 같은데..실질적으로 반지의제왕 임을 알만한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판타지 세계가 더 그런거 아니겠어요.트롤이라던가..나무인간 같은거..뭐 그런것들. 문지기 였던가요.... 2014.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