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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5

부산 해운대 영화의거리를 걷다 부산국제영화제 마지막 일정은 해운대 영화의 거리 였다. 부국제 개막날은 비도 오고 그러더니 이렇게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이였다. 영화의전당에서 버스로 이동하여 해운대 영화의 거리까지 걸어 같다. 영화의거리 쪽은 대중교통이 없기 때문에 십여분 걸어가야 한다. 내가 걸어간 방향은 영화의거리에서 해운대 방향인데, 해운대쪽에서 걸어서 이동해서 반대로도 가능할 듯. 해운대 영화의 거리 시작! 배우들 손도장 인데, 사건사고로 문제 일으킨 배우들이 참..많더라 ㅎ 여유있게 사진찍으면서 천천히 걸었는데도 15~20분 걸렸고..그냥 걷기만 한다면 10분이면 충분 할 듯한 짧은 거리. 여기서 해운대까지도 걸어서 이동 가능한 거리이기때문에 바로 해운대로 이동해도 될 듯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생각이라면 해운대역보단 .. 2020. 10. 25.
가을 바다 / 부산 밤 바다~ 숙소에서 해운대까지 가까워서 밤에 샤워하고 밤 마실 다녀왔어요. 가을과 밤이 같이 만난 가을 밤 바다. 부산 밤 바다. 해운대에 간 이유는 해운대가 가까웠기 때문. 밤 바다는 왜 낮과 이토록 다른지. 마스크 쓰고 있는 개구리? 2020. 10. 25.
부산 영화의전당과 센트럴 시티 근처에서 점심 먹기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매우 축소되어 작품수도 적어졌다. 영화의 전당에서만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식사도 영화의전당에서 센트럴시티 근방에서 해결하게 되었다. 인터넷을 뒤져 방문한 곳 중 내가 선정한 부산국제영화제 맛집 두곳이 있어서 기록용으로 남겨본다. (다음에 또 갈꺼라서) 가게명 : 비학산보리밥생칼국수 주소 : 부산 해운대구 센텀2로 25 센텀드림월드 303호 영화의전당에서 걸어서 왕복 30분 정도는 걸린다고 생각해야 된다. 그래서 다음 영화와의 남은 시간을 잘 생각해야 할 듯. (센트럴시티 역 기준으로 영화의 전당과 반대쪽에 있음) 이곳에서 처음방문때 보리밥을 먹고 맛있어서 두번째 방문하여 칼국수를 먹었다. 두가지 음식 다 맛있었고, 개인적으로는 보리밥이 더 맛있었다. 보리밥을.. 2020. 10. 24.
2020년 부산국제 영화제 사진 몇장 야외 상영관. 빨간 등받이가 있는게 앉는 좌석. 나머지는 전부 띄어앉기로 비어두는 석이다. 3자리당 한자씩만 관객석. 해외 게스트와는 이런식으로 온라인 GV를 진행했다. 러시아 감독님은 러시아에서 GV에 참석한 것. 실내 상영관 역시 3자리씩 띄어앉기로 진행했다. 그리고 비워두는 좌석은 영화 포스터로 채웠다. 중국 영화로 거리로는 가까워도 온라인 GV로 진행. 국내 영화는 이렇게 직접 GV를 진행 하였다. 단편영화 3편의 감독님 3분. 홍콩 감독님. 부산국제 영화제 역사에서 가장 적은 게스트와 관객으로 치뤄지는 영화제가 아닐런지.. 2020.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