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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베리 문 (2021년 6월23일) 핑크빛 보름다. 스트로베리문이 뜬다는건 알고 있었다. 붉은 색의 레드문과는 다른건가 싶어서 기다렸는데.. ???? 아무리 봐도 그냥 달 인데.. 핑크색으로 보정이라도 해야 하는건가? 2021. 8. 15.
소형가전(밥솥, 선풍기, 카메라) 버리는 방법 작은 밥솥을 썼습니다. 1인용 밥솥 이런 것 처럼 초미니 아니고, 4~5인용 밥솥. 벌써 몇년 썼는데, 2년전부터 조금씩 문제가 있긴 했습니다만 밥은 잘 되었기에 그냥저냥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밥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 (아주 큰 문제 였음) 하였고, 결국 밥솥을 새로 구매하게 되면서 기존 밥솥은 버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거 버려본적이 없어서 스티커 같은거 붙여야 되나 싶어 동네 주민센터에 방문했는데 소형가전은 주민센터에 마련된 곳에 버리면 된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무료! 그냥 가서 두고 오기만 하면 됨. 주민센터 뒤로 가니 이런 곳이 있더군요. 청소기와 키보드, 모니터가 보입니다. 주민센터마다 위치가 다를 수 있으니 해당 주민센터에 물어보면 좋을 거 같아요. 고장난 충전기 같은것도 쓰레기통에 버리지.. 2021. 7. 18.
정동극장 주변 야경 찍기 정동극장 주변 야경 사용한 카메라 : 캐논 EOS M50 MARK 2 뮤지컬 포미니츠(https://sweettown.tistory.com/368)를 보고 버스타러 걸어 나오는 길에 정동극장 주변이 너무 예뻐 몇장 찍어 보았다. 커튼콜만 촬영할 생각으로 줌렌즈만 가져가서 겨우 2장 건졌다. 뮤지컬 포미니츠와,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가 나란히 걸려 있다. 포미니츠가 끝나고 올라올 작품 이였던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도 이제 끝났을 것이다. 다음에 정동극장에 갈때는 렌즈를 챙겨가야 겠다. 주변이 너무 예쁘더라.. 2021. 7. 8.
캐논 EOS M50 MARK 2 카메라 언박싱 오래 쓴...(대충 생각해도 10년은 넘은거 같은) 후지 파인픽스 S200 EXR.. 최근 렌즈에 문제가 생겨서 급하게 카메라를 사야 했다. 지금 찾아보니 후지 파인픽스 S200 EXR이 2009년 출시되었다. DSLR을 사야지~ 하고 카메라를 알아보니 대략 10년만에 카메라 업계는 엄청나게 변해 버렸다. 올림푸스가 국내시장 철수한건 알고 있었지만, 많은 카메라 기업이 위태위태 하고 (특히 니콘) 우선 DSLR 자체가 찾아보기 어려워 졌더라. 세상은 미러리스 시대로 변해버렸다. 후지 파인픽스 S200 EXR 살때만 해도 미러리스 카메라는 이제 막 시작하는 기종 이였고, 컴팩트한 디자인에 렌즈교환식이라 그냥 가지고 놀기 재미있는 카메라 정도 였는데... 그래서 DSLR 사겠다는 생각은 접고 미러리스 공부에.. 2021.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