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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냥 찍어보는 사진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by 달콤공방 2017. 11. 28.

오갈때 마다 사진 찍어 보고 싶었습니다.

11시가 넘은 시각.

조용해진 이곳에서...사진을 찍었다고 말하고 싶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공사중 이였지;

그래도 사진 찍었습니다.




책이 엄청 많아 보이지만...책이 아닌 것들도 있다.

책인척 하고 있는 그냥 빈박스?

아마도 사람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있는 책들은 전부 책이 아닌 모양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저 공간이 너무 아깝다.


















이 곳 공사할쯤 부터 기대를 했었다.

호그와트 도서관 처럼 계단같은거 타고 올라가서 책을 꺼내는 건가? 싶어서..


그런데 그냥 이미지 뿐인 도서관 이였다니.

속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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