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갈때 마다 사진 찍어 보고 싶었습니다.
11시가 넘은 시각.
조용해진 이곳에서...사진을 찍었다고 말하고 싶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공사중 이였지;
그래도 사진 찍었습니다.
책이 엄청 많아 보이지만...책이 아닌 것들도 있다.
책인척 하고 있는 그냥 빈박스?
아마도 사람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있는 책들은 전부 책이 아닌 모양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저 공간이 너무 아깝다.
이 곳 공사할쯤 부터 기대를 했었다.
호그와트 도서관 처럼 계단같은거 타고 올라가서 책을 꺼내는 건가? 싶어서..
그런데 그냥 이미지 뿐인 도서관 이였다니.
속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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